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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전체 글 (39)
멈재
5월의 이야기는 유독 작성하기가 무겁게 느껴져서 6월이 일주일도 넘게 지난 지금에서야 쓰게 되었다. 이번에는 회고 방법론에 맞추지 않고, 자유롭게 적어보려고 한다. 그간 생각 이야기 카테고리에 적은 글을 하나씩 읽으면서 '내가 나에게 너무 엄하게 대하는 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당근보다 채찍을 주었고, 위로보다는 다음을 생각하며 더 깐깐하게 대했던 것 같다. 유튜브 영상을 보다가 이러한 댓글을 봤다.대학 졸업 전에 취직해 취업준비의 어려움을 몰랐던 탓일까요. 쉬지 말았어야 했습니다. 힘들어도 참을걸 그랬습니다. 재취업 너무 어렵네요. 자소서 금방 몇 개 쓰면 붙겠지 하고 당당했던 제 자신이 지금은 당당함은 제로. 간절함만 남았네요.댓글의 내용 자체는 긍정적인 이야기는 아닐 수도 있지만 어떠한 이유..
크리에이터 목록 조회를 마치고 숏클래스 목록 조회 기능을 구현하던 찰나에 마주한 삽질 일기이다. 문제 상황은 다음과 같다. 숏클래스와 콘텐츠의 조회 기능에서는 로그인한 사용자라면 좋아요 또는 북마크한 대상인지를 나타내주어야 했다. 테이블 구조는 대강 아래 이미지처럼 되어있다. 또한, 컨텐츠는 사용자에 따라 좋아요 또는 북마크한 대상을 나타내야 하는 비즈니스라서 양방향 관계를 맺어주는 것이 낫다고 판단되어 콘텐츠는 좋아요와 북마크간에 양방향인 상태이다. 숏클래스 목록 조회의 전체 과정은 이렇다. 1. 클라이언트가 요청을 보낸다 2. (일부 과정 생략) 3. 커스텀 애너테이션을 컨트롤러 메서드 파라미터에 붙여 ArgumentResolver가 동작되어 객체로 바인딩 4. 서비스 계층에서 바인딩된 객체의 값으로..
지금껏 면접에서 제네릭에 관한 질문이 두 번이나 있었다.1. 제네릭은 타입 안전성을 어떤 원리로 보장해주는가 2. 이펙티브 자바로 '배열보다는 리스트를 사용하라'의 주제로 학습한 적이 있던데 설명해보라 첫 번째 질문이 들어왔을 때에는 변성에 관한 단어만 들어봤을 뿐 전혀 몰랐기 때문에 모르겠다고 답변을 했었다. 두 번째 질문은 비교적 최근에 봤던 면접이었는데 이때에는 내용이 기억나질 않아서 가변적인 크기와 고정적인 크기를 이야기하며 메모리적인 이유를 들며 답변했다. 두 번째 답변도 결국 면접관이 원했던 답변을 하지 못했고, 아쉬움이 남아 작성하게 되었다. 제네릭이란컴파일 타임에 타입을 체크하여 코드의 안정성을 높여주는 기능파라미터 타입이나 리턴 타입을 외부에서 지정하는 기법 아래 제네릭의 용어를 알고 가..
크라운드 첫 번째 글에 이러한 내용을 작성했었다.... 문제와 해결에 정보를 더한 양질의 내용으로 적어야 하지 않을까란 고민 때문에 포스팅까지 이어지는데 꺼려졌다. 지금은 그래도 일단 쓰자란 생각이 강하게 들어서 부족한 내용을 담더라도 쓰는 것을 중점으로 두려고 마음을 다잡았다. 그러나 너무 간단한 고민인 건 아닐까? 너무 당연한 내용은 아닐까? 내용이 너무 짧은 건 않을까? 라는 생각에 주저하게 되었고, 그렇게 대략 20개의 부채가 쌓여버렸다.. 지금에서는 귀찮고 미뤄서 못쓴다기보다 시간적인 여유가 없어서 못쓰는게 크다. 그래도 차근히 지워나가려고 한다. 크라운드 1편에서 정적 도구로써 코드 리뷰 봇을 도입했다고 소개했는데, 요 녀석이 가끔 이러한 리뷰를 해주었다. 단순히 가독성을 위해 이러한 리뷰를 ..
최근에 스터디원 중 한 분이 JPA flush를 공유하는 과정에서 잘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있었고, 해당 주제로 의견을 나눈 것이 있었다. 질문이 자세하게 기억나지는 않지만 나도 내 생각과 의견을 말하면서 명확하지 않은 부분이 존재했었다. 문제 상황에 바로 들어가기보다 플러시를 이해하기 위해 영속성 컨텍스트(1차 캐시)의 개념을 간략히 리마인드 해보려고 한다. 영속성 컨텍스트는 영속 엔티티 인스턴스의 집합으로 컨텍스트 내에서 엔티티 인스턴스와 해당 라이프 사이클이 관리된다. 엔티티 매니저 API는 엔티티 인스턴스를 생성 및 제거하고, 기본 키로 엔티티를 찾고, 엔티티에 대해 쿼리하는데 사용한다.An EntityManager instance is associated with a persistence con..
지난달말부터 디자이너1, 프론트1, 백엔드1의 구성원으로 토이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다. 주제는 흔히 보이는 멘토멘티를 매칭 서비스로 모집했지만 커피챗 서비스로 약간의 방향만 바꾸었다. 최종적으로 1인 크리에이터를 위한 커피챗 서비스를 만들기로 결정되었다. https://github.com/cround-team/cround-server GitHub - cround-team/cround-server: cround server repositorycround server repository. Contribute to cround-team/cround-server development by creating an account on GitHub.github.com 우리는 어떻게 소통하고 있을까카카오톡, 노션, ..
지난번에 성윤님이 발표하신 글또 세션인 '기술 블로그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전하는 이야기'를 듣고 쓰는 내용이다. 글쓰기 소재 선택, 글쓰기 준비 방법, 글쓰기 프로세스, 등 여러 내용들이 있었지만 내 경우에는 글재주가 부족하고, 문장을 다듬는 스킬이 부족해서 '나만의 템플릿'을 만들어본다고 이야기를 했었다. 그렇다면 '템플릿'이란 무엇일까? 나무 위키에는 템플릿을 '어떤 것을 만들 때 안내 역할을 하는 사용상의 형식'을 나타낸다고 정의하고 있다. 글쓰기와 연관지어 이야기를 한다면, 특정 주제로 글을 작성함에 있어서 정해둔 형식에 맞게 작성하여 일관성 있는 구조를 가져가기 위함이다. 난 여기서 일관성이란 용어를 사용했는데 사용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상황에 따라 가독성이 좋아지는 게시물도 ..
간단한 요청 응답 객체를 만든다거나, 여러 가지 이유로 중첩 클래스를 쓸 때가 있다. 자바의 중첩 클래스로 여러 종류의 중첩 클래스가 존재하지만, 여기에서는 정적 중첩 클래스와 내부 클래스를 중점적으로 알아보려 한다. 중첩 클래스란들어가기에 앞서, 중첩 클래스?? 내부 클래스?? 이름 그대로 뭔가 겹쳐서 사용하는 클래스인 것 같다. 중첩 클래스는 어떤 클래스의 내부에 존재하는 클래스를 의미한다. 중첩 클래스는 컴파일되면 바깥클래스$안쪽클래스의 형태로 컴파일된 클래스 파일이 생성되게 된다.class Outer { // 바깥 클래스 class Inner { // 안쪽 클래스 ... } }🖐️ 외부 클래스와 내부 클래스로 이름 짓는것이 명확하지만 중첩 클래스의 종류로 내부 클래스가 존재하기 때문에 앞으로 바깥..
지난 일요일에 "기술 블로그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전하는 이야기"라는 주제로 성윤 님의 발표가 있었다. (슬라이드 개수가 무려 115개.. 킹타몽 님..!) 그냥 숨만 쉬며 지낸거 같은데, 어느덧 글또 활동도 반이나 진행되어 있었다. 아직까지 한 번도 제출을 안한 적은 없지만 안쓰는 것보단 쓰는 게 낫겠지라는 생각에 부랴부랴 제출을 했던 적은 있다.. 오늘은 나의 생각들과 중간중간에 있었던 질문에 대한 나의 생각들을 적어보려고 한다. 글또 5회차까지 진행하니 어떠신가요?글또를 시작하고 쓴 다짐 글이 있다. https://jay-ya.tistory.com/137 글또, 글쓰는 또x이가 세상을 바꾼다.작년 12월 초부터 글또 모집만을 기다려오다가 지난 일요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글또 8기의 여정..
우연히 코딩테스트 문제 푼 목록을 레포지토리 화면(README)에 보여주는 포스팅 보게 되었다. [Git] github actions로 README.md 자동생성하기 [Git] github actions로 README.md 자동생성하기 최근에 LeetCode를 풀고 있는데, 내가 풀어 둔 문제 목록을 레포지토리 첫 화면에 예쁘게 보여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LeetHub처럼 LeetCode의 내 실제 제출 목록을 분석해서 깃헙에 자동으로 올 holika.tistory.com 이 아이디어를 빌려 평일 오전마다 하는 모각공 스터디에 살짝 응용해서 적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에 요 내용을 시작하게 되었다. github actions가 실행되어 동작되면 다음과 같은 형태로 스터디 현황판을 업데이트하게 된다. 전..